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 다다 ]
다다의 대표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셔츠 맞춤을 쭉 진행해오시다가
이번에 사세 확장과 함께 직원분들의 유니폼 셔츠 제작을 의뢰해주셨습니다.
라운드 카라의 앙증맞은 카라 디자인과
순백색의 퓨어 화이트 소재로 제작된 유니폼 셔츠입니다.
각각의 포켓에 직위를 상징하지만
위트를 가득 더해서 갤러리 카페 다다만의
독특한 폰트와 브랜드 로고까지 함께
이니셜 작업을 도와드렸습니다.
한글이 주는 매력은 영문 이니셜과 로고 형태가
주지 못하는 분명 한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정형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난 개성이 돋보이는데요.
감각적인 대표님의 취향에 맞게 가끔은 새롭고 독특한
유니폼 셔츠를 제작한다면 분명 큰 매력으로 다가올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