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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셔츠를 입는 것=남성스러운 것이 아니라,"포멀한 것"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그간 내구력이 떨어지고, 재질이 싸구려이며 쓸데없이 작게 만들어서 단추가 벌어져 나시를 입거나 추가로 단추를 달아야했던"소위 여성용"블라우스에 시달리다가, 남편의 와이셔츠는 왜그렇게 오랫도록 험하게 입어도 괜찮은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이곳의 셔츠를 알게되어 시험삼아 구매해봤는데, 키가 커서 기성복에선 늘 짧았던 소매가 딱 맞게 손목을 덮었고,기장도 알맞게 넉넉해 슬랙스에 넣어입을 때에 빠져나올까봐 불편하지도 않았어요. 이렇게 마음에 드는 옷은 보기 힘든데, 오래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2022-06-13 09:15:3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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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드레셔츠
작성일 2022-06-14
만족하신 느낌 그대로 앞으로도 좋은 제품 정성을 다해 제작해드리겠습니다.